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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만을 대상으로 했던 고교 무상교육을 2020학년도에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고교 무상교육 확대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대금 등 학생 1인당 연간 약 180만원(일반고 기준)의 학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대성고, 대신고), 사립 특수목적고(대전예술고), 각종학교(새소리음악고)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무상교육에 필요한 예산 480억은 교육부(49
교육
이관우 기자
2020.01.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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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등 교육비 부담구조를 개선하고자 2학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만5천여명은 이달부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로 1인당 85만원(일반고 기준)의 혜택을 받게 된다.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
교육
이관우 기자
2019.09.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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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25일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무상교육이 도입된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재원 91억원을 확보해둔 상태다.이에 따라 9월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납부하지 않는다.다만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대성고·대신고)와 사립목적고(대전예술고), 새소리음악고는 제외된다.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용 도서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7.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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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 북일고가 자율형 사립고 지위를 유지한다.충남교육청은 자사고 운영 성과 평가 결과, 북일고가 기준점인 70점을 초과한 78.4점을 받아 자사고로 재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북일고는 오는 2025년까지 자사고로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앞서 지난해 지역 자사고 2곳 가운데 하나인 삼성고도 자사고 재지정을 받은 바 있다.아울러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는 공교육 강화를 위해 평가 기준과 절차를 더욱 강화하도록 도교육청에 권고했다.이에 도교육청은 자사고를 대상으로 향후 재지정 평가 시
내포
장진웅 기자
2019.06.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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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가 없는 시·도로 이전한 기관·기업 임직원 자녀에게 고등학교 입학 특례를 주자는 내용의 건의문을 교육부에 냈다고 24일 밝혔다.고교 입학 특례 부여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지역 명문고 육성방안의 하나다.지난 4월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은 도내에 입주한 기관·기업의 임직원 자녀들이 주소를 충북으로 옮기지 않고도 지역 고교에 입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는데 합의했다.이런 입학 특례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교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6.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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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교육청은 28일 교육감전형(천안 지역 평준화)에서 4자녀 이상 가정 학생을 우선 배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2020학년도 고입 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4자녀 이상의 다자녀 학생이 희망할 경우 교육감전형 학교 정원 내 우선 배정한다.올해 현재 지역엔 4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가 177가구로, 이들 가운데 70여명이 우선 배정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도교육청은 예상한다.이들 외에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지체장애인 등과 소년소녀 가장, 2급 이상 중증 장애부모 자녀 등도 우선 배
교육
장진웅 기자
2019.03.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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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위 ‘명문대’로 불리는 특정 대학 진학률을 일방적으로 조사해 교육계의 반발을 불러오고 잇다.도 교육청과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TF팀을 꾸려놓고 일방적인 조사를 진행하면서 교육계의 비난은 더 커졌다.김병우 충북도 교육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교육적 호기심”이라며 지적했다.25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충북도는 최근 청주 시내 일반고에 전화를 걸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특정 학교 진학률 등의 현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충북도의 이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2.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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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11일 “무상급식을 둘러싼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소모적 논쟁을 끝내기 위해 예산 분담 기준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충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도와 교육청이 무상급식비 분담에 합의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앞으로는 이런 논쟁이 재연되지 말아야 한다
청주
신민하 기자
2018.12.11 15:27